[불교공뉴스-보은] 삼성물산(주)과 보은군 탄부면의 끈끈한 자매결연의 정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삼성물산 자원봉사회 심재분 과장 등 25명의 직원이 자매결연지인 탄부면 고승리 지창현 씨 농가 방문해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삼성물산(주)은 6월 중 총 7차례에 걸쳐 자매결연지인 탄부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매년 11월 실시하며 탄부면과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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