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도는 오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 간 도내 전역에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1일 밝혔다.

현충일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해 도와 15개 시·군 91개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리게 된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사이렌이 울리더라도 놀라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한 뒤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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