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전통문화회에서(회장 김인동)주관하는 충주시티투어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6일 첫 운행을 시작한지 한 달 동안 461명(남277.여184)이 참여하여 충주관광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03년 충주시에서 충주문화유적투어로 출발하여 올해는 충주시티투어로 명칭을 바꾸어서 충주중원문화관광탐방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 문화유적, 전통재래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특히 마지막 코스는 반선재(전 UN사무총장 반기문 본가)와 전통재래시장 장보기체험을 함께하여 어린이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체험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운행하고 있다.
또한 관광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충주전통문화회원인 전문 충주시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티투어는 3개 코스로 정기투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분수대에서 출발한다.
1인당 5.000원 운행료(어린이 무료)을 받고 있지만 전통시장상품권 5.000원으로 돌려줘 장보기와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시, 동승투어는 단체 25명 이상이면 5월~12월까지 항시신청 할 수 있다.정기투어 신청은 충주시청 문화관광홈페이지 “테마로 떠나는 충주”, 충주시티투어 신청란에 신청하고 수시. 동승투어, 투어문의는 충주전통문화회 홈페이지(다음까페/충주전통문화회 충주시티투어신청방) 또는 043)857-7644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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