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마달피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안심수학여행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책을 완벽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5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안전사고 취약 시간대인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수련일정 맞춰 소방공무원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며 이외에도 ▲학교 요청 시 수련시설 사전 소방특별조사 실시 ▲ 야간시간 추가 기동순찰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수련회 및 수학여행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그 기간에 맞춰 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설치하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 금산 관내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등 단체 행사에서 우리 119가 동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며” 추후에도“철저한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관리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학여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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