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2017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년 봄․가을 농촌지역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5월 30일(화) 35명의 회원들이 녹전면 신평리 소재 과수농가의 사과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관계자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국민 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법질서 캠페인, 시가지 정화활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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