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응용 뇌과학과 유전자검사, 면역시스템을 접목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비만방지 솔루션을 창안한 한국두뇌건강진흥원이 프로그램의 전국적인 확산, 보급을 위해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두뇌건강진흥원은 29일 오전 11시 옥천군 소재 명가 컨벤션홀에서 많은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그동안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비만방지 솔루션을 개발하여 치매와의 전쟁,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한국두뇌건강진흥원은 치매예방과 비만방지를 위한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 및 지식기부 행사를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두뇌건강과 두뇌발달 방법에 대한 프로젝트 역시 뇌가 병들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충동조절, 행동조절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초대 원장 및 총재로 선출된 김만수씨는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건강수명은 단축되고 있으며, 비만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비만방지를 위한 솔루션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쉼 없이 더욱 정진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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