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5월 29일 서장실에서 영동경찰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단체에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은 영동읍내 5개 중·고교 65명 학생의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경숙 학부모순찰대장은 “이번 수상은 순찰대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며 “더욱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봉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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