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죽향초등학교(교장 변상수) 학생들은 5월 22일~26일 제5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원의 자료와 동영상을 활용해 학년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계기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은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일 관련 포스터 그리기, 표어 짓기, 수필, 시, 소감문 등으로 표현하였다.
4학년 채이현 학생은 “평소에 통일이나 북한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통일을 하면 좋은 점을 알게 되었어요. 하루 빨리 이산가족들이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라고 하였다. 또한 4학년 구완 학생은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가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없고 더 강해질 것 같아요. 북한의 유명한 곳을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좋을 거에요.” 라고 통일의 희망을 담아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