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서울, 인천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뿐 아니라 안산, 평택 등지에도 중고차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중고차 매매단지와의 거래에서 불평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다. ‘속아서 구매했다.’ ‘허위매물에 당했다.” 등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중고차 거래가 더욱 어렵다고 한다. 중고차 거래를 위한 깨끗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아는 딜러’가 되기 위해서 고객도, 딜러도 함께 상담해야 한다고 한다.

중고차는 현금거래가 기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목돈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할부 거래를 많이 하게 된다. 이때 중고차 할부는 고객의 신용도와 연관되는 부분이므로, 신용도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면 신분증 등 기본서류를 준비하여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만약 본인의 할부 가능성이 의심 된다면 수원 중앙매매단지에서는 할부 관련 노하우가 많은 딜러들이 함께 전액 할부를 진행하여 고객들의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유로 할부가 어려운 고객들도 공식 딜러들과 상담하여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조건과 신용도에 따라 다양한 할부 상품이 있다.

그리고 통상적인 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은 실 매물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실 매물이란, 실제 매매단지 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다. 허위매물이란, 이미 판매된 차량이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의 비슷한 외형을 찾아주는 경우 등을 허위매물이라 한다.

허위매물은 고객을 유혹하는 방법으로 보유하지 않은 차량으로 고객을 방문하도록 하여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이다.고객들은 직접 매물의 평균가를 따져보고 통화 시 실제 그 매물이 있는가, 혹은 내가 찾는 옵션의 매물을 방문하여 볼 수 있는가 등을 철저하게 묻는 것이 좋다.

중앙매매단지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단지로, 3만 3천대의 중고차를 실 매물로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딜러들은 1:1 맞춤 상담을 가능케 하는 인원이고, 판매 이외에도 할부, 수리, 보험 등의 모든 서비스를 처리하는 곳이다.

좋은 딜러를 만나야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공식은 변함없다. 손 대표는 전국 중고차 매매연합에서 발행하는 공식 딜러증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주로 고객 불만이 제기하는 대형 매매단지(서울, 부천, 인천 등)를 이용할 때라면 더욱 공식 딜러증을 확인하자. 인터넷에서 매물을 보고 중고차 시장에 방문하는 경우, 매물을 올린 딜러와 현장에서 매물을 보여주는 딜러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안전한 중고차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