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26일 왕미초등학교 강당에서 왕미초병설유치원 외 10개원 유아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문화공연을 열었다.
 유아들은 빛과 모래로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그림의 세계에 푹 빠져 그림의 바뀔 때마다 감탄을 했다.
 이 행사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4월 13일 영동 학산초병설유치원에서, 5월 19일 옥천 군남초병설유에서 행사를 진행했고, 6월 22일 충주 사랑유치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명희 원장은 “ ‘찾아가는 문화공연 체험’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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