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4주년 기념식
HWPL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4주년 기념식
  • 손혜철
  • 승인 2017.05.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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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기타종교]  청주 상당공원에서 시민 1500여명이 ‘세계평화선언 4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사회 주요인사도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이후, 매년 5월 25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청년을 주축이 되어 시민들이 주도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선언문에는 국가,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빛과 비와 공기처럼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이만희 HWPL 대표는 기념사에서 “우리는 평화가 그리워 이 곳 평화의 문 앞에 여러 번 모였다. 평화는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지금 현 시대 가장 큰 일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는 일이다”며 “이 사람 전쟁의 참혹함 보았다. 무엇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것인가? 우리 다 같이 평화 이루는 일에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김두현 IPYG 부장은 “우리는 다시 한 번 같은 자리에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였다. 이 걷기 대회는 평화가 이뤄진 것을 기리는 자리가 아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되새기는 자리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대한민국 주요 광역도시를 포함 하여 뉴욕, 파리, 제네바, 베이징, 도쿄, 델리, 포카라, 케이프타운, 시드니 등 각국 80여개 도시에서 평화 문화가 담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청주에서도 이번에 수많은 참여자들의 지지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선언문 발표 외에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지지를 위한 촉구 행사로 포스트잇에 평화 메시지를 적어 붙이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미리 준비된 전쟁모습의 벽이 평화 메시지를 입고 ‘PEACE’ 로 바꾸는 장관을 보여줬다.

우암동에서 사는 정유민 씨는 “전쟁을 집적 겪어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는 늘 불안하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온다면 정말 살맛날 것 같다. 평화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동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했다.

한편,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해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예멘,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분쟁 지역을 포함하여 각국 정부 및 민간단체와 연합하여 매 주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현지에서 열리는 평화 포럼과 세미나, 평화 그림그리기, 손도장 국기 등의 행사는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통한 화합과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투명 선거 위원회(대표: 나임 아윱자다)와 HWPL이 아프가니스탄 쿠발 마샬 대학교에서 지난 4월 30일 함께 개최한 ‘피스 스니커즈 프로젝트’ 행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살고 있는 푸쉬탄, 타직 등 여러 민족 간의 갈등을 없애고자 다짐하며 운동화 100켤레를 기부했다. 운동화를 기부한 것은 누구나 신발을 신고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HWPL이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 지지를 위한 촉구 캠페인이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평화 그림 그리기, 평화 걷기 행사, 평화 포럼과 세미나 등과 함께 서명 캠페인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4월 30일을 기준으로 174개국에서 715,625명이 서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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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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