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6월 1일(목)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예비부모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모교실은 임산부와 유아기 학부모에게 자녀양육에 관한 특강과 태교에 유익한 연주로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게 된다.

오후 1시부터는 아기 목욕시키기, 태명·가훈 캘리그라피 쓰기, 일칸토(현악4중주)의 감미로운 연주 등 식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복한 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의‘쉽게 하는 육아의 비밀’특강으로 임산부와 유아기 학부모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전광역시 박종민 노인보육과장은“올바른 자녀 양육은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 주기보다 아이의 관심거리를 공유하고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네이버카페‘맘맘맘 대전’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노인보육과(T.270-4756), 인구보건복지협회(T.712-1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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