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충북상업경진대회’에 참석해 출전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회 준비에 노력한 교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숙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재능과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도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의 상업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매개체로서 대회도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2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265명이 참석해 상업분야의 실무능력을 겨루게 되며, 입상 학생은 7월 2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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