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괴산군 4-H본부는 지난 23일(화)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화(사리면. 48세)씨를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김종화 신임 회장은 1994년도 괴산군4-H연합회장, 1995년도 충청북도 4-H연합회장, 사리면 푸른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 했고 현재 괴산군농업 경영인회 사무국장과 괴산군가수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4-H본부는 智(명석한 머리), 德(충성스런 마음), 勞(부지런한 손), 體(건강한 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농촌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괴산군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력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김종화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괴산군4-H본부 조직의 활성화와 영농 후계자육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괴산군 4-H 회는 623명의 회원으로 4-H본부, 영농4-H, 학생4-H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4-H본부는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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