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원보건소(김미환소장)는 관내 미취학어린이 200명 대상으로5월 25일 갈릴리어린이집에서 올바른 기침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인플루엔자등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6월 23일까지 관내 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침예절교육은 애니메이션「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기침예절」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역할극과 율동(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을 진행함으로서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청원보건소장은 “결핵·인플루엔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이 아닌 휴지나 손수건을 이용하고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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