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지난 2월 15일부터 추진되어온 우천면 지역특화음식 개발사업으로 개발된 다채로운 음식들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5월 25일 11시 우천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사업경과보고회 진행 후, 우민관에서 조리과정 참관 및 시식‧평가회 순서로 실시됐다.

지역특화음식 개발사업은 우천면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 타 지역과의 차별성 확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사를 통해 진행된 지역특화음식 개발사업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그간 어사진미 고로케, 한우배추전골, 한우속풀이탕, 매화산 포도양갱, 포도더덕정과, 파프리카 잎 나물밥 등 다양한 메뉴가 개발되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