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연간 기획공연 시리즈 두 번째로 ‘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2 (부제:The Child with in Us/우리안의 아이)’ 공연을 오는 27일(토) 저녁 7시에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권태호선생의 손자인 ‘권준’이 피아노 독주를 선보이면서, ‘나리소년소녀합창단(소천권태호음악관 소속)과의 협연 및 권준의 피아노 반주에 해설을 곁들이는 등 피아노와 합창을 주제로 연주회가 구성된다.

피아니스트 ‘권준’은 소천 권태호 선생 장남(권영건)의 막내아들로 일찍이 청마 유치환선생의 셋째 딸인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외할머니가 계신 부산에서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에 입학해 졸업 후 유럽(Salzburg)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2’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소천권태호음악관 김정미 821-7779)

<공연 일정>
‣ 일 시: 2017년 5월 27일(토) 오후 7:00
‣ 장 소: 소천권태호음악관 (b1.강당)
‣ 문 의: 054-821-7779
‣ 입장료: 전석 무료관람 (선착순 입장)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는 연중 수시 초청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밖에 음악강좌 운영, 나리음악단(소년소녀합창단,오케스트라, 마칭밴드) 운영 및 수시 단원 모집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ocheonmus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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