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2일(월), 전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유아 생활안전 및 응급처치’, ‘심폐 소생술’ 등 사고대처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부조직 손상․근골격계 손상․화상․약물중독․열성장애의 종류, 증상 및 징후, 응급처치 방법과 심정지의 여러 사례 및 CPR(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조성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직원 및 자원 봉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연 2회 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실시하고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편서향 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은 1일 200명 이상의 유아 들이 체험을 위해 다녀가는 곳이기에 안전한 시설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담당자들의 인식 및 대처능력”이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수시로 이루어지는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담당자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