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현여순) 참사랑문화의집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행복 놀이터!」라는 주제로 참사랑 어울림 특강 및 작품만들기를 지난 5월 20일(토) 14시에 참사랑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1부는 이완국(전. 더럭분교장) 강사를 초빙하여 ‘행복은 나의 선택, 다른 이에게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이도1동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 40여명과 교육생들이 함께 ‘행복 팔찌만들기’ 체험을 하며 시대와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사랑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 참사랑 어울림 특강을 10월 말까지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6월 ‘멋진 자기소개, 기억에 남는 스피치’ ▲8월 ‘청소년 진로모색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9월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10월 ‘스트레스와 행복한 삶, 공존·공생’

제주시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으로 문화를 만나는 시민학습의 터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상생과 공감을 위한 평생교육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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