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재임기간동안(2012년∼2014년) 영동포도연합회를 이끌어 4,000여 포도농가의 대변인 역할과 영동포도농가의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산적한 숙원사업을 이루어 회원 화합과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남성로(63) 재임 영동포도연합회장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포도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또 “2012 영동포도축제를 충북최고 및 문광부 지정축제와 공동구매사업 확대, 포도연합회 숙원사업인 영동포도연합회관을 재임기간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하여 포도농가와 많은 소통을 하여 회원화합과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산면 모리마을에 거주하는 남회장은 학산농협 조합장, 학산포도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옥남씨와 1남2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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