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5월 21일 율량사천 방위협의회(회장 박상길)와 함께 율량․사천동에 거주하고 계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실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한 자리로, 민요, 가요, 색소폰연주, 품바 등 즐겁고 흥겨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청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간에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구현을 통해 우리 보훈가족들이 영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