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하수정책과는 근로자, 장비업자, 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 생계안정을 위해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의 임금, 장비대여비 등 대금의 체불예방 방지를 위하여 하도급 현장 관리점검에 나섰다.

금회 점검은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 대금이 지급됐는지 여부와 건설일용직 근로자의 출력일보 확인 및 임금지급 확인, 건설기계 대여업자에 대한 대여대금이 적정하게 지급됐는지 여부를 점검하여 체불을 방지하고자 시행하였다.

하수정책과는 이에 앞서 하수도사업 현장에서 하도급 거래의 불합리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수도사업 하도급 관리메뉴얼을 수립하고 공사중인 현장에 배포하여 시행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하수도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불공정 하도급거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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