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5월 20일(토) 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2017 공감하라! 소통하라!」행사장인 오창 호수공원을 찾아‘아동학대·실종 예방’홍보 등 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예술체험, 문화행사, 전통놀이 등을 내용으로 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및 아동학대·실종 예방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저금통·물티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 박모씨는“지문사전등록을 하려고 생각만 하던 차에 행사장 내 지문사전등록 부스가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앞으로도 경찰이 지역 행사장에 진출하여 지문사전등록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여성청소년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아동학대·실종 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