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19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참석 인원은 홍보단원 29명, 영동군청 직원 홍보단 22명, 2016년에 활동했던 SNS홍보단원 11명과 2017년에 새로 합류된 SNS홍보단원 18명이 모였다.

이번 영동군SNS홍보단 간담회는 2017년 SNS홍보단원들 위촉장 수여가 먼저 진행이 되었다.

귀농한 사람, 농사짓는 사람, 영동사랑모임카페지기, 여행안내사, 캠핑블로그진행자, 다양한 전문직종의 홍보단원들이 모였고, 그중 2명은 서울에서 온 여행블로거여서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2명의 홍보단원들은 영동에 대해 많이 알고 싶고, 영동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지원하였으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2017년 국악축제가 50회가 되는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국악축제'가 열리는 지역은 영동뿐이니 자랑스럽고충북 영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청정지역역할을 하고 있는데 관광산업화로 지역경제효과를 내고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어야한다며 그 역할을 우리 영동군 SNS 홍보단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2016년 영동군SNS홍보단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가장 큰 쟁점은' 영동군에 대한 '만족도'는 큰데 영동군에 대한 '인지도'가 없다.'는것...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영동군민부터 영동군바로알기 교육- 부모교육, 청소년 영동투어-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치고 모두 오찬을 함께 하고 영동군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영동군SNS홍보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발빠르게 영동의 소식을 전하며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영동에 대해서 많이 알수있게, 영동축제에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매개체가 되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 영동군 SNS 홍보단 성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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