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9988행복지키미(12개월) 참여자 189명에 대하여 5월17일에는 영동군 노인복지관3층 대회의실에서 영동읍외 6개면 참여자 129명을 대상으로, 5월18일에는 황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황간면외 3개면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 정기간담회를 실시하였다.

9988행복지키미는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구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영동군지회는 관내 189개 자연부락에서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선발하여 연중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복지키미활동 중점사항을 요약하여 전달하고, 지난 4개월동안 활동하면서 경험한 모범사례 및 건의사항 등을 참여자가 발표하여 전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였으며, 노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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