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전력공사 수안보연수원은 2017년 5월 19일(금) 충주 행복숲체험원에서 목재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연수원 이용객의 원활한 체험활동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은 연수원 이용객의 정기적 목재체험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고, 그 방법과 비용, 역할에 대한 협약도 이루어졌다. 이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소와 교육을 제공하고, 연수원은 목재문화체험장 체험객 인솔 및 홍보를 담당하게 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지역유관기관 간의 업무협조가 이루어져 상호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체험 제공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와 연수원 이용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채홍국 이사장은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수원이 목재문화체험장의 주요 고객이 됨은 물론이고, 지역 기관과의 상생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 행복 숲 체험원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작년 약 3만 명의 가족, 연인, 기관 등 단체 체험객이 방문하여, 간단한 목공예와 DIY가구 제작 등을 체험하는 산림휴양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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