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중부경찰서장(구희천)은 5월 19일(금) 대구동인초등학교 (교장 조경숙)에서‘선배와 만남의 날’후배들을 위하여 강연을 했다.

강연에는 4, 5, 6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학창시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산전수전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대구중부경찰서장이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범학생 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BBS대구중부지회(지회장 김허욱)은 모범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꿈과 희망을 얻었다며 힘찬 박수로 호응하고 밝은 표정의 웃음꽃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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