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16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월 18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워크숍 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위생서비스평가 내실화와 업소 위생수준향상을 위한 지도점검,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참여업소 확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로 우수업소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 힘썼다.

특히 2016년도 경북도민체전행사 대비 청결하고 깨끗한 업소 환경조성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소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청결한 위생업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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