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17일 옥천군일자리센터는 충북도립대 미래관 앞 야외부스에서 진행된 취·창업 축제 행사에서 ‘찾아가는 옥천군일자리센터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취업상담 부스를 찾아온 충북도립대 학생 46명은 구직표를 작성하고 진로지도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검색하는 등 취업에 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취·창업 축제 행사에서 옥천군일자리센터는 취업에 필요한 준비과정과 노하우, 실전 면접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했다. 이를 통해 충북도립대 학생들은 미래의 직장에 관심을 갖게 되고 취업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상영 경제정책실 실장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학교, 옥천군일자리센 터 등이 연계하고 소통함으로서 생생한 의 견을 고용현장에서 듣고, 문제점을 찾아내 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창의적인 일자 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