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시에서는 2017 FIFA U-20 월드컵을 맞이하여 서귀포를 찾는 U-20 월드컵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고 쾌적한 환경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경기장 주변 및 도로변 단장이 한창이다.

우선 5월 21일부터 개최되는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를 대비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꽃탑 및 플랜트화분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주요설치 내역을 보면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꽃탑을 설치하였으며, 샛기정 공원 난간 등 5개소 2,000여분의 플랜트 화분을 전시하였고 주요도로변 가로수와 화단도 단장을 마쳐 서귀포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 읍·면·동에서도 이러한 환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사계절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가로수정비, 꽃길 조성, 한평 정원 가꾸기 등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읍·면·동 시가지와 관광지 진입로변 가로화단 조성, 교통섬 녹화 등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차별화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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