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2017 PATA 연례총회」에 참가하여 차기대회(‘18년) 개최지 강원도(강릉)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다.

스리랑카 니공보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5. 18(목)부터 21(일)까지 30개국 200여개 기관 600여명이 참가하여 관광관련 컨퍼런스, 이사회, 차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기자회견 등을 개최한다.

※ PATA : 1951년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민간 관광협력기구(73개국 1,000여개 회원)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대회 기간 중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2018 PATA 연례총회」성공개최를 위한 PATA사무국,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PATA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차기대회 개최지 소개와 준비상황을 공식 발표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차기대회 개최지역인 강원도의 주요 관광정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지난 2015년에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2018 PATA 연례 총회」유치를 추진하여, PATA 이사회(2015. 9월)에서「2018 PATA 연례 총회」강원도 개최가  최종 확정되어, 2004년(제주) 개최 이후 1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규모 국제회의 및 중소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 및 개최하여 국제관광목적지 및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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