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5.20(토) 부산 현지에서 「양양~김해」노선 탑승률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마케팅은 작년 2.4.부터 강원도와 부산 양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운항중인 50인승 여객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EA)의 탑승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 운항현황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주7회운항(월~일, 매일1회)
현지홍보계획은 거리 홍보 전개와 옥외광고, 옥내광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❶ 거리 홍보 전개는
○ 5.20(토) 부산시 중구 광복로(쇼핑 스트리트) 일원에서 도와 강릉시․속초시․양양군, 항공사, 강원도관광협회, 한국공항공사(양양지사), 재부산청장년회 등 30여명이 거리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❷ 옥외 광고는
○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 서면교차로에 5.17.~6.16.(1개월) LED전광판(12m X 8m) 광고를 한다.
- 일 100회 노출, 20초 / 취항노선, 운항시간 등 운항정보 안내

❸ 옥내 광고는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내에서 역시 5.17.~6.16.(1개월) 640인치 모니터로 취항노선, 운항시간 등 운항정보를 광고한다.

❹ 항공기 운임 할인 이벤트는
○ 항공사에서 6.1.~6.30.(1개월) 부산, 경상도 탐승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실시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부산지역 홍보는 강원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봄철을 포함한 4계절 관광을 양양공항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붐을 조성하고,  양양~김해노선의 탑승률제고를 통해 노선 안정화를 도모하고 강원도와 부산지역의 교류확대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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