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회장 윤홍수)는 지난 16일 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제17회 정산3.1만세운동 재현행사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18년도 사업 등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 행사는 정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관현악 연주로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고 평가됐다.

또 그림․글짓기 부문 우수상에 대한 시상과 거리행진 등 보다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편성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2018년도 제18회 정산3.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4월 10일을 전후해 정산 장날에 개최하기로 결의 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