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이 주최하고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장 신현수),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경원), 영남일보(경북본사 총괄국장 이재윤), 예천군번영회(회장 김세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도청신도시 조기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9일(금)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되새겨 보고, 향후 도청신도시 조기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히 신도시 인구증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신도시의 조기활성화와 동서균형발전과 국가개발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조봉운 충남연구원 지역도시연구부 연구위원의 ‘도청신도시 조기활성화 방안-인구증가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최인식 월드피스코타임즈 편집국장, 이재윤 영남일보 경북본사 총괄국장, 이영식․도기욱 경북도의회의원,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장, 배성길 도청신도시본부 총괄지원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도청신도시 조기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상공인, 시․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도청신도시 조기활성화 방안 마련에 지혜를 함께 모을 예정이다.

신현수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신도시 조기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가 대한민국의 지리적 경제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