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5월 16일부터 매주 1회 웃말경로당(사창동 소재)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로당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한 “희자씨와 친구들을 위하여” 영상 교육과, 원예활동, 레크리에이션 활동,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이 진행된다. 어르신들에게 우울증 및 생명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자살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주시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청주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아동·청소년, 대학생, 구직자, 직장인, 노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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