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김영만 옥천군수가 16일 모내기가 한창인 옥천읍 문정리 농토를 찾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바쁜 농촌일손을 도왔다.

모내기 현장은 옥천읍 죽향리 태봉기(64세)씨 농가의 논(2618㎡)으로 이날 옮겨 심은 벼 품종은 삼광이다.

김영만 군수는 “청정 옥천에서 생산된 쌀은 미질이 좋고 맛도 좋아 추석 전 햅쌀용으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적기 모내기 지원과 영농지도에 주력하고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수리시설도 점검해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농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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