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자계예술촌(대표 박연숙)에서 2006년 이후 해마다 진행되어온 예술교육사업인,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 2011 <산골어린이들에게 배달된 종합예술선물세트>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예술교육사업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교육사업으로 영동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양성모) 소속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공예, 탈춤, 연극 4개 장르의 예술 분야로 영동, 대전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전문 강사 6명이 교육을 담당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총 30주간에 걸쳐 진행된 예술교육사업은 대상 어린이들이 정서적 발달과 더불어 밝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수혜기관 운영에 힘이 되어 기관의 전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 하였습니다. 또한 사업의 결과를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간접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공감대를 넓혀 본 사업을 알리고 새로운 수혜대상을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최하는 사업이며 자계예술촌은 2012년에도 본 사업을 주관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문의043-743-0004 / teofriend@hanmail.net / www.jagye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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