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교도소(소장 김문태)는 2017. 5. 15.(월). 14:00 ∼ 15:10. 까지 대강당에서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울림’ 문화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예술단체로 교도소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장애의 벽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한빛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수용자의 심성순화 및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계획되었다.

김문태 청주교도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하여 수용자의 정서 순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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