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시청과 경북도청 공무원 테니스동호회는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테니스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하여 5월 13일 한뿌리 상생을 위한 교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시와 경북도 공무원 테니스동호회원 60명은 5월 13일(토) 산격동 시청별관 테니스장에서 한뿌리 상생을 위한 테니스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이전까지는 경북도 청사는 대구에 있어 서로 편한 만남이 있었지만, 작년 대구에서 안동으로 경북도청사가 이전하게 되면서 멀어진 거리만큼 상호 소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류전을 마련하였고, 상호 기량을 뽐내는 기관 간 테니스 시합과 함께 서로를 좀 더 알기 위해 시합 파트너를 바꿔가며 경기를 하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전재경(행정자치국장) 대구시청 테니스동호회장은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공무원들이 건강하여야 시·도민들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교류를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상생협력의 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에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