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과후 아카데미 “꿈net”을 오는 5월 1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아카데미 “꿈net”은 관내 중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개반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 수, 금요일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2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학습지원 활동 외에도 현장 체험과 자기개발 활동과정을 새로이 개설하여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에 부합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운영한다.

장유진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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