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13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학생 및 영농 4-H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우수한 회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덕·노·체 4개 팀으로 나누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4-H이념교육을 통해 증평군4-H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4-H란 지성(head)·덕성(heart)·근로(hand)·건강(health)를 뜻하며 13세부터 29세의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의 청소년을 육성하는 운동이다.

증평군4-H연합회 회장 김지화는 “회원들의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미래 증평군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4-H지도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4-H연합회는 매년 5월에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하여 4-H정신과 농심을 회원들에게 심어주고 미래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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