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의회 운영전문위원실과 행정문화전문위원실 직원 15여명은 13일 청주 흥덕구 옥산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인 ‘청목복지재단 믿음의집’(원장 박종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병운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휴지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김치와 깍두기 150포기 정도를 정성껏 담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의회 전문위원실 직원들은 “믿음의 집 가족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