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여성과학자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17.5.11(목)17:00~22:00서울대학교 약학대학 20동2층에서 여성과학자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학교 병태생리학 연구실 한용현 학생의 안전관리 현장설명과 이공계 분야에 여성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가임기 여성과학기술인의 급증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남녀 모두를 보호하는 쾌적한 연구환경을 조성에 필요한 연구실 실사 및 현장방문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덕성여대 문애리교수,김선영교수,국토교통부 김숙자 토목시공기술사,경희대 김영미교수, 한국외국어대 김용애교수,한국여성건축가협회박영순회장,고려대 박정호교수,박태균교수,서울대 이미옥교수,한국원자력 이승숙과장,경희대 임신예교수,한국여성과총 김정혜사무총장,이숙진팀장,문지영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국 대학/연구기관 이공계 여학생이 겪는 안전관리 실태파악을 2.20~4.28 1,739명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덕성여대 문애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남녀 모두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개선에서 연구에 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국토교통부 김숙자 기술사는 세월호 이후 안전 관련 분야가 많이 강화되었으나 안전은 누구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모두 다같이 동참하여 건설현장 및 실험실 어느곳에서도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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