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봄철은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는 시기다. 중고자동차는 신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차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아 바로 중고로 판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신차급 중고차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매매업체 싸이카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1만km 미만으로 짧고 연식이 1년이 되지 않은 중고차는 사고 이력이 없는 한 사실상 신차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중고차시세표는 신차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전했다.

싸이카는 올드카 프로젝트로 복원할 가치가 있는 오래된 중고차부터 신차와 비슷한 중고차까지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차급 매물이 늘고 있어 2017년식 기아 K5 시그너처의 경우 신차로 구매 시 어라운드뷰 모니터 포함 3,000만 원 초반에 구매해야 하지만 주행거리가 1000km로 안 되는 중고로 구매 시 2,800만 원 정도로 구매 가능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가 거의 같은 조건의 신차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만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다. 시세보다 낮은 중고차매물은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무작정 낮은 가격만 찾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정상적인 매물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하면 허위매물이나 사고 이력을 속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싸이카는 또한 신용등급이 낮거나 신용 조회 하락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회기록이 남지 않는 가조회 시스템으로 신용하락 없는 안정적인 할부진행이 가능하며, 할부구매 시 복잡한 서류준비절차를 간소화한 업체다.

또한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며 만족도 높은 중고매물을 고객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중고차는 출고 전 철저한 정비를 거쳐 고객에게 인도한다.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단순히 중고차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고차사이트 중고차 싸이카에서는 100% 실매물을 판매하고 있다. 차량등록증,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사고 이력 등을 정확히 전달하고, 차량 인계 전 점검을 자체 정비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다.

전국 무료출장이 가능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중고차싸이카에서는 수원 전 지역 외에도 인천과 부천, 용인 등 판매와 매입, 중고차 전액 할부를 담당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안산 외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싸이카는 또한 허위매물로 피해를 본 고객들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도움과 함께 대처법을 제공한다.

한편 중고차싸이카는 중고차 구매는 물론 소유하고 있는 차 중고 판매문의 및 구매자들이 원하는 모델과 연식, 색상, 가격 등을 취합해 중고매물을 찾아주는 중고차 수배요청도 받고 있다. K5중고차와 K3, 레이, 제네시스 등 다양한 차량 등의 요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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