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산시] 부산시와 부산남부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 수강생 20명을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매주 월~금/오후2시~5시)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지역에 주소지를 둔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창업 예정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omjpro@kipa.org)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14년도부터 부산시와 특허청의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IP창업 원스톱지원을 위해 지식재산권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특허를 창출하고, IP기반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명실상부한 기술창업 인큐베이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6년도에는 총2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중 22명 창업, 16명 고용창출, 기업 매출 증가 등 주목할 만한 탄탄한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특허법 제도 개념 △선행기술조사 방법 △선행기술조사 보고서 작성 실습 △출원서류 품질검사 △지식재산 활용 우수사례 △지식재산 분쟁사례 △특허기술 거래 안내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방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사업 △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 창업단계별 현장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여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http://www.ripc.org/busannam) 전화(☎051-645-968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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