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에서 5월 15일 개막되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와락페스티벌-‘2018명 참여 단일장소 최다인원 릴레이허그 KRI한국기록원 최고기록 도전’ 행사가 오는 14일 섬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와락페스티벌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와락’이라는 키워드로 사람을 반갑게 끌어안으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참여와 성공의 마음을 전달하고, 강원도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기원을 담은 행사로 개최된다.

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제52회 강원도민체전을 맞이해 횡성을 방문한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더불어 함께 체온을 나누며 비젼을 공유하는 문화행사로써의 만발의 준비를 가했으며, 안아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웃과 이웃으로 마음을 나누고 마을과 마을로 전파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으로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행사는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약 2,300여명이 지원했다.

횡성군 산림조합, 횡성 노인대학, 월남전참전자회 횡성군지회, 대동여자중학교 등 횡성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 및 학교 뿐 만아니라, 정선, 홍천, 서울 경기 지역 등 관내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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