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0일 미평동 여성문화회관에서 김지희 동그라미 공방 강사를 초빙해 부부가 함께 아로마캔들과 버블바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부부 10쌍으로 오는 16일까지 여수시 건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부부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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