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를 연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율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고선주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을 초빙해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고선주 사무국장은 ‘건망증과 치매’를 주제로 치매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 율촌도서관(061-659-4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삼숙 시립도서관장은 “치매에 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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