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청년회의소(회장 박계훈)는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부터 횡성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2회 한마음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운영하며, 약 30개 부스에서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농산물, 의류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지역농산물과 다육식물, 횡성지역 단체 홍보도 실시한다.

특히 이날은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와락 페스티벌’ 행사로 인해 프리마켓을 방문한 주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박계훈 횡성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프리마켓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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