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대한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회장 강애경)가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과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협의회에는 10개의 봉사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26일부터는 안내면 주민들로 구성된 16명의 안내면봉사회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자원봉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 봉사회들은 향후, 홀몸노인 세탁봉사와 청소, 재해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관내 노인들과 어버이 결연을 맺어 말동무는 물론, 집안 일도 돌봐 주는 등 친부모처럼 모시는 1:1 멘토링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옥천지구협의회에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등록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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